2012년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The Korea Times가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청소년국제회의(Korea Youth International Assembly ; KYIA)' 에서 심사위원단으로 참석해 학생들의 회의 능력을 세심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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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The Korea Times가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청소년국제회의(Korea Youth International Assembly ; KYIA)' 에서 심사위원단으로 참석해 학생들의 회의 능력을 세심하게 평가했다.
UN의 날 기념행사로 다양한 부산 내의 총학들이 모여서 UN의 날을 기념하여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 행사의 일환으로 주말 양일간 강연회가 진행되었는데, 그 강연회에 연사로 초청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인원 수가 많은 것은 아니여서 준비했던 PT내용보다는 옹기종이 모여 앉아서 비교적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시작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평화와 관련된 주제였고, 다양한 외교 현황과 추상적인 논의를 넘어서 구체적으로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해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를 이야기 나눴다.
편하게 이야기 나누다보니, 너무 정치적인 이야기가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해서 살짝 너무 오바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도 했었다. 아래는 강연회 때 이야기했던 세계화와 관련된 이전에 발표했던 발제문이다.
경제의 세계화 vs 저항의 세계화
1. 경제의 세계화
1) 세계화란 무엇인가?
2) 세계화의 참모습
2. 저항의 세계화
1) 반다보스 세계사회포럼 개막
2) 새로운 반세계화운동으로 나타나는 GMO 논란
3. 대전환을 위한 모색
1) 코펜하겐 사회발전회의
2) 세계정부 유엔의 개혁과제
1. 경제의 세계화
1) 세계화란 무엇인가?
♧ 세게화(globalization)라는 말에는 사실 엄밀한 개념 규정은 없다. 1985년 몇몇 경제학자들이 국제경제 현상을 설명하면서 세계화라는 용어를 동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미 알고 있다시피 1980년대는 영국과 미국에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영미와 중남미에 구조조정 프로그램이 진행되던 때였다. 또 구 사회주의권이 무너지고 곧이어 WTO(세계무역기구)가 설립되면서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본격 통합되기 시작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 시기에 진행된 해외투자의 확대가 세계화 과정의 핵심이라는 데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기업이 세계를 지배를 때』의 저자 데이빗 코튼 같은 이는 투자의 주체인 초국적기업의 행위를 세계화의 가장 중요한 동인으로 보았다. 1980년대 미국의 대외 경제정책을 정밀 분석한 『어두운 승리(Dark Victory)』에서. 월든 벨로는 제3세계를 길들이고 사회주의를 봉쇄하기 위한 레이건-부시 정부의 공격적 경제전략이 세계화를 가져왔다고 진단했다. 또 국제경제 동향을 감시하는 민간단체 포커스의 카말 말호르따 소장은 일반적인 국제경제 현상과 달리 오늘날의 세계화가 금융거래의 속도, 정보기술 혁명, 시장의 높은 자율성, 자유주의 경제정책의 압도적 영향력, 국민국가의 역할 축소 등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세계화가 1980년대 미국과 영국의 대외․대내 경제정책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반공-제3세계 봉쇄라는 전략적 목적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이는 금융과 무역의 통합을 중심으로 하는 일종의 위로부터의, 기업 중심의 경제통합으로 구성되는 전지구적 과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각종 ‘자유화’ 조치와 ‘유연화 조치를 통해 기업활동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국제적인 투자와 무역을 활성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세계 발전의 모습이라고 규정하는 ’신자유주의‘가 현재의 세계화 과정을 지배하는 이념으로 파악된다. 그렇다면 한국사회에서는 이렇게 ’글로벌‘한 특정 이념. 특히 우리가 선택했다기보다는 일방적으로 강요된 이 이념과 체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특히 시민사회의 과제는 무엇인가?
2) 세계화의 참모습
미국인들이 ‘금융산업’이라고 부르는 이같은 불로소득의 영역은 사실 산업이 아니다. 『빈곤의 세계화』나 『세계화의 덫』같은 자료에 따르면 실물경제에서 생산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부의 축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상품을 생산할 동기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금융산업은 계속 팽창하는 반면 직접적인 상품 생산과 서비스를 통한 소득은 계속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중산충을 비롯한 세계 인구 대다수의 생활수준은 저하될 수밖에 없다. 교육 및 보건 제도가 축소되고 있고, OECD 국가에서조차 임금 격차는 오히려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빈곤층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시장 만능’의 기치 아래 진행되고 있는 전세계적 경제통합은 정치적 발전의 의미마저 무력화시킨다. 지난 20여 년간 군부독재나 일당독제는 대부분 사라졌다. 그러나 형식적으로나마 민주화되는 나라는 늘어나도, 각 국민국가의 권한과 정통성은 낮아지고 역설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장의 세계화는 한 나라가 취할 수 있는 정책과 실행의 범위를 제한함으로써 IMF나 초국적기업(다국적기업)과 같은 기관의 권한을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세계 100대 경제력을 꼽으면 그 가운데 47개는 국가가 아니라 초국적기업이 차지한다. 가장 막강한 10대 초국적기업의 연간 매출액 총합은 1조4천억 달러에 달하는 데 비해 가장 가난한 나라 10개국의 연간 국내총생산은 도합 200백 달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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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채 이자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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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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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기업 투자 이익 송환 (투자액 4,200억달러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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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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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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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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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된 해외원조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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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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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으로부터 선진국으로 이전되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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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달러(약 17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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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도국으로부터 선진국으로의 자본 유출 현황(1991년) >
(외채 이자와 투자 수익만 계산한 것임)
* 출처: 국제화학노련. 『권력과 대항권력』1996
한편 시장의 세계화는 문화적 도전이기도 하다. 선진국 초국적기업의 이해를 좇아 추구되는 ‘시장경제’와 정보기술의 확산은 지역 문화와 그 고유한 가치를 훼손하기도 한다. 이런 맥락에서 니카라과의 한 지역운동가는, 세계화를 “지역의 해체를 대가로 이루어지는 세계의 통합”이라고 묘사한 바 있다.
2. 저항의 세계화
저항이 집단행동으로 나타난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1989년 베네주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발생한 폭동을 들 수 있다. 당시 빈민층과 실업자들은 “IMF가 경제적 전체주의를 도입해 총알이 아니라 굶주림으로 사람을 죽인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빈곤층의 빵값이 두 배로 오른 것에 격분해서 촉발된 것이었다. 그 밖에 필리핀에서는 서민층이 “반 IMF 에너지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홍콩에서조차 1997년 9월 IMF와 IBRD(세계은행)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동안 ‘IMF/IBRD 반대 연대기구’가 발족되어 “이제 중국이 IBRD의 최대 채무국이 되었으므로 IBRD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IMF와 IBRD는 중국과 홍콩의 실업과 빈곤에 관심이 없다.”라고 말하며 항의 집회를 갖기도 했다.
최근의 반세계화의 움직임은 이슈적인 면에서 주로 경제의 세계화 모임과 같은 시기에 회의나 시위의 방법을 통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99년 미국 시애틀 세계무역기구(WTO)회의에서 시작해 2001년에 있었던 이탈리아 제노바 G8(서방 선진 7개국과 러시아) 회담장 주변에까지 이어진 일련의 시위대는 ‘반세계화 시위대(the anti-globalization protesters)’로 통칭된다. 이들의 부류는 다양하지만, 크게 NGO들의 연대로 움직여지는 흐름을 알아보기로 하자. (이들은 대부분 보다 실제적인 대안을 가지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1) 反다보스 세계사회포럼 개막 (2003-01-24)
출처: 이유진 (녹색연합) (2003-02-27)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Another World is Possible)." 여기서 다른 세계는 네스티, 닛산, 노바티스, 듀퐁, 코카콜라, 소니,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대항하는 세계사회포럼(World Social Forum)이 추구하는 세상을 말한다.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
지난 1월 23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는 세계 158개국 10만 명의 포럼 참가자들이 '반세계화'와 '반전평화' 깃발아래 모였다 (지난 2001년 처음으로 개최된 후 세 번째). 하지만 다른 세상을 향한 길이 이보다 더 다양할 수 없다. 브라질 노동자당(PT)과 노동조합(CUT)의 붉은 물결, 나란히 휘날리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기, 국제환경운동 네트워크 '지구의 벗'의 초록 깃발, 동성애자들의 무지개 깃발, 맑스와 레닌, 그리고 체 게바라의 대형 사진과 부시 대통령을 히틀러로 묘사한 포스터도 등장했다.
' 운동가들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세계사회포럼에 10만의 시위대열이 모일 수 있었던 힘은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대표하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그리고 세계무역기구(WTO)의 정책이 전 세계 가난한 민중들의 삶을 파괴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제3세계 국가에서는 하루에 1만9천 명의 어린이들이 죽어간다. 보건의료비에 쓸 돈을 IMF와 세계은행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따른 외채 상환에 쓰기 때문이다. 태국의 환경운동가는 세계은행의 개발차관이 박문댐 건설지원사업에 쓰이면서, 오히려 강 생태계를 파괴하고 원주민들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아프리카 시민사회 그룹들은 성명서를 통해, 세계은행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벌이는 광산채굴,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카메룬 NGO 대표들은 세계은행이 지원한 도바 석유지대 개발사업 영향으로 인플레이션이 폭등하고, 지역주민의 토지가 무상몰수 되었으며, 에이즈는 확산되고, 학교는 문을 닫았다는 조사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 라틴아메리카 시민사회는 미국주도의 미주자유무역지대(FTAA)가 결국 라틴아메리카를 미국 다국적기업들의 놀이터로 만들 것이라며 반대 주장을 분명히 했다.
생명보다 이윤?
WTO 와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지적재산권(TRIPs)' 규정 앞에 저당 잡힌 에이즈 환자들의 목숨에 대한 성토도 이어졌다. 지적재산권의 90%를 차지하는 의약품 분야는 개별 국가나 기업이 특정 의약품을 독자 생산해 싸게 팔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 노바티스의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인하운동을 벌여온 보건의료단체연합은 때마침 한국정부가 글리벡 약값을 23,850원에 최종고시하자 '이윤보다 생명이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가했다. 보건연합의 우석균 정책국장은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가 하루 최소 4알을 복용한다고 하더라도 한달 약값만 3백만 원이다. 특허규정이 제약회사의 독점이윤을 20년간 보장하기 때문에 약이 없으면 오늘 내일 하는 가난한 환자들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것이다"며, "제3세계의 가난하고 병든 이들이 노바티스와 같은 초국적 제약회사에 대항해 생존을 향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 바로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현주소이다"라고 토로했다.
국제시민단체연합 사회감시(Social Watch)가 배포한 '빈곤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이 소 한 마리당 2.2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지만 세계 인구의 절반은 하루 2달러도 안되는 돈으로 살아간다며 제3세계 빈국에서 태어나는 것보다 유럽의 소로 태어나는 것이 낫다고 빗대었다. 스위스의 고급 휴양지 다보스에서 참가비만 2만 달러인 세계경제포럼을 연 세계 정치 경제지도자들이 회의주제로 내세운 '신뢰회복'은 지구 반대편 세계사회포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세계화 운동의 대안은 무엇인가!
두 차례에 걸친 세계사회포럼이 반세계화 기치아래 결집하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었다면 올해 세계사회포럼에서는 반세계화운동의 대안이 무엇인가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WTO로 대변되는 신자유주의 질서를 개혁해야 하는가, 아니면 폐지해야 할 것인가, 또 그 운동이 노동자세력이 중심이 된 사회주의로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소농민, 노동자, 빈민운동가, 페미니스트, 생태주의자 같은 다양한 대안세력의 결집으로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 무려 1천2백여 개의 워크샾을 통해 나타났다.
희망이 두려움을 이긴다.
실제로 다른 세계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해 진보성향의 학자와 많은 운동가들이 브라질의 노동자당(PT)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을 '희망'의 근거로 꼽았다. 1979년 노동자당을 창당한 뒤 네 번의 도전 끝에 세계경제규모 10위에 달하는 대국 브라질의 대통령이 된 룰라의 승리는 무역자유화와 민영화, 외국투자 유치를 중심으로 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브라질 국민의 실망을 반영하는 것이었다. 또한 노동자당은 지난 20년간 노동자당이 집권한 지방정부에서 참여예산제를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 매년 수천 명의 거주민들이 지방 예산의 50%를 어디에 할당할지를 두고 풀뿌리 차원의 회의를 통해 결정하고 있다. 대중교통이나 무주택 문제뿐 아니라 도로와 공원 조성에 관한 결정도 시민 참여가 기본이다. 이 '참여예산제'를 10년 이상 지켜온 도시, 브라질 최초의 좌파대통령을 만들어 낸 도시가 바로 세계시민사회포럼이 열린 포르투 알레그레이다. 24일, 룰라는 시민사회포럼에 모인 군중을 향해 "포르투 알레그레 거리의 메시지를 다보스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BUSH ASSASSINO!!
신자유주의 세계화 못지않게 이라크전쟁과 미국의 일방주의는 이번 포럼의 뜨거운 주제였다.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유럽사회포럼(ESF)에서 100만이 참가한 '미국 이라크 침공 반대' 시위 열기가 남미로 이어졌다. 27일에는 포럼참가자들의 반전시위가 열렸으며, 민주노총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국참가단도 일본의 피스보트와 함께 한반도의 전쟁위협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자 진보학자인 노암 촘스키(MIT교수)는 강연을 통해 "9.11 테러이후 숨죽였던 미국 시민사회가 회복되면서 시카고 시의회와 텍사스 대학을 비롯한 40여 개 대학에서 전쟁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석유자원 통제권을 얻기 위한 부시정부의 일방적 전쟁준비는 국제사회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고립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럼참가자들은 2월15일을 전세계 반전평화 시위의 날로, 그리고 내년에는 인도에서 세계사회포럼을 열 것을 약속했다.
포르투 알레그레의 반세계화 열기는 오는 9월10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도하라운드 협상 촉진 위한 세계무역장관회의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시민사회는 물, 교육, 의료, 문화, 방송 같은 다양한 서비스분야 시장개방을 상정하고 있는 WTO의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만들어 내기 위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칸쿤에서 또다시 1999년 시애틀이 재현될 것인가는 이미 초읽기에 들어갔다.
2) 새로운 반세계화 운동으로 나타나는 GMO 논란
연합뉴스 2003-06-23
유전자변형(GM) 작물을 둘러싸고미국-유럽간 갈등이 심각한 가운데 세계 농업장관 회의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한다. 이번 회의에서 주최국인 미국은 유럽연합(EU)의 GM 식품 금수조치를 철폐케 해달라고 세계무역기구(WTO)에 거듭 요구할 것으로 보여 GM 작물 및 식품 문제를 놓고열띤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미국 주최로 열리는 이 회의에는 세계 100여개국 농업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 농무부 관리들은 주요 의제로 부각될 바이오기술이 개도국의 기아를 해결하고 영양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GM 작물을 생산하기 위한 바이오기술은 농약 사용을 줄이고 수확량을 증대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간의 보건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미국측의 주장이다. 그러나 비정부기구(NGO)들은 바이오기술이 복잡한 개도국의 식량 사정을 해결할 수단이 못된다는 입장이다.
바이오기술에 반대하는 시위대는 이미 지난주부터 새크라멘토에 모여 집회를 갖기 시작했다. 이들은 새크라멘토 회의가 농업 관련 기업과 생명공학 회사들이 새로운 시장 진출을 노리는 발판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이들의 지적대로 몬산토와 다우애그로 사이언시즈, 코카콜라와 같은 유명 농업.식품 관련 기업들이 새크라멘토 회의를 후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시위대는 평화적인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나 새크라멘토시와 캘리포니아주, 연방정부 관리들은 3년 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WTO 회의처럼 폭력사태가 재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3. 대전환을 위한 모색
1) 코펜하겐 사회발전회의 (1995년)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는 ‘발전 패러다임’에 관한 주요한 세계적 토론 마당이 열렸다. 유엔이 주최했던 ‘사회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 for Social Development)’가 바로 그것으로 리우 환경회의에 이은 전후 최대의 정치지도자 회동이었다. 개발의 결과로 야기되는 빈곤과 실업, 그리고 사회통합상의 여러 문제를 진단하고 ‘인간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과 국가 정책 방향을 합의하자는 것이 주된 의제였다. 냉전 이후 전개되는 이른바 경제전쟁의 시대에 무엇이 진정한 ‘발전’이고 ‘개발’인가, 경제성장주의를 뛰어넘는 총체적인 사회발전 구상은 무엇인가를 두고 벌어진 이 토론은 여러 가지 함의를 담고 있었으나 우리에게는 별로 소개되지 않았다.
이 회의는 그간 냉전 때문에 제 구실을 못하던 유엔이 본래 기능과 권위를 회복해 보겠다는 의도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며 준비한 ‘20세기를 결산하는’유엔 세계회의 시리즈(92년 리우 환경회의, 93년 비엔나 세계인권회의, 94년 카이로 인구회의, 95년 북경 여성회의 등) 중 하나이기도 했다.
세계 118개국 정상을 포함하여 180여 개국 정부 수반이 참가했던 코펜하겐 사회개발회의가 장문의 선언문과 행동강령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지만, 이 회의는 20세기적 번영 추구가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의 안녕을 얼마나 해쳐왔는가를 종합적으로 반성하는 기회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그 중에서도 반세기의 수명을 누린 IMF와 IBRD로 구성된 ‘브레턴우즈 체제’라는 지구경영 체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 기관들이 주도해 온 구조조정계획(SAP)에 대한 평가의 성격도 아울러 갖고 있다.
※ 참고로 IMF는 세계무역 안정을 목적으로 설립한국제금융기구이다.
구분 : 국제금융기구
설립연도 : 1944년
소재지 : 미국 워싱턴
설립목적 : 세계무역의 안정된 확대를 통하여 가맹국의 고용증대, 소득증가,
주요활동 : 외환시세 안정, 외환제한 제거, 자금 공여
규모 : 가입국 182개국
1944 년 체결된 브레턴우즈협정에 따라 1946년에 설립되어, 1947년 3월부터 IBRD(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세계은행)와 함께 업무를 개시한 국제금융기구다. 이 두 기구를 총칭하여 “브레턴우즈기구”라고도 하며, 약칭은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국제통화기금)이다. 2000년 현재 가맹국은 182개국이며, 본부는 미국 워싱턴에 있다. 총회·이사회·사무국과 그밖에 20개국 재무장관위원회, 잠정위원회, 개발위원회 등이 있다. 최고기관인 총회는 각 가맹국이 임명하는 대표 1인과 대리 1인으로 구성되며, 회합은 연차회합과 임시로 열리는 특별회합이 있다. 100 억 달러로 출발해 여러 차례 증자를 통해 1970년 10월 30일부터 총액 289억 510만 달러가 되었다. 가맹국은 일정한 할당액에 따라 25%를 금으로, 75%를 자국 통화로 출자한다. 할당액은 가맹국의 요청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이것은 각 가맹국이 IMF의 자금을 이용할 때 대출한도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 출자금은 SDR(Special Drawing Rights:특별인출권)로 표시한다.
IMF가 범세계적으로 추진해 온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논쟁은 사회 발전회의를 둘러싼 논쟁의 중심에 위치한다. IBRD와 IMF가 진정한 발전보다는 이윤 추구식 운영을 하고 있다는 비판은 준비회의 초기부터 제기되었다. 그리하여 브레턴우즈 체제의 근본적 개혁, 브레턴우즈 체제에 대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통제 또는 감독기능의 강화, 새로운 정책 방향을 가진 국제경제기구의 신설, 세계무역기구의 민주화에 관한 제안이 뒤따랐다.
코펜하겐 사회개발회의는 원래 의도와 달리 사회개발(발전)이라는 개념을 정착시키지 못했다. 이후로도 세계는 여전히 ‘자유○○(무역, 투자, 시장 등)’이라는 기업의 언어와 ‘지속가능한 ○○(개발, 사회, 환경 등)’이라는 도전자들의 언어 사이에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과 사회와의 전통적인 긴장이 ‘경제개발’대 ‘사회발전’이라는 대립 구도 대신에 ‘자유주의’와 ‘지속가능성’이라는 대립구도를 선택했던 것이다.
2) 세계정부 유엔의 개혁과제
유엔 위상의 허구
미국은 이라크에 유엔군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러시아도 이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고 AP 등 외신이 18일 보도했다. 유엔도 전후 이라크 처리와 관련해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새로이 채택하는 문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6일 ‘새 결의안은 이라크에서의 유엔에 대한 위임 범위를 확대하고 미국과 영국 주도의 작전을 다국적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03.07.18 중아일보 -
이는 걸프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유엔 안에서는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비극적인 관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솔직히 유엔에서 미국의 절대적 힘의 논리를) 걸프전에서처럼 미국이 안보리를 통해 승인받은 군사력 동원은 서방 언론을 통해 “유엔헌장과 안보리 결의”에 입각해 국제사회 전체의 지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보이기 위한 행위이다. 그러나 걸프전에서 미국이 경제적 협박(원조의 중단과 IMF를 통한 외채 상환 압박 등)을 통해 사실상 정치적 뇌물을 제공함으로써 이사국들의 동의나 침묵을 이끌어냈듯이 이번에도 비슷한 방법을 동원하리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걸프전이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로 막을 내리자 서방 언론은 이라크의 응징을 찬양하며 “유엔의 재탄생”을 축하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제3세계의 언론에서는 평화를 위한 국제기구 “유엔의 사망”을 애도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선진국의 개도국 길들이기
제3세계의 문제가 유엔을 통해 부각된 것은 주로 77개국그룹(G77, 개도국협력그룹)과 운크타드(UNCTAD, 유엔무역개발협력기구)를 통해서 였다. 그 중에서 운크타드는 개도국들이 국제 경제질서와 불평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주요 무대였다. 하지만 1980년대 외채 위기가 전세계에 불어닥치자 경제 주도권을 회복한 선진국 진영은 운크타드를 ‘합리화’라는 명분으로 길들이기 작업을 시도했다. 외채 위기로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개도국 정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진국들의 압력으로 운크타드 사무처의 독자적인 연구조사 기능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독자적으로 전문가 회의를 소집할 권한도 박탈되었다. 또한 운크타드가 주재하는 정부간 회의의 횟수와 규모도 축소되었다. 1980년대를 넘어서자 운크타드는 더 이상 남북협력 의제를 주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개도국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기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개발문제에 관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유엔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이제 운크타드는 개도국 경제개발 전략에 관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으로만 기능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역시 개도국 주도로 만들어진 국제경제협력개발국도 유엔이 미국의 분담금 체납으로 극심한 재정적자에 시달리다가 1990년대 초 내부 구조조정을 단행을 때 제일 먼저 없앤 고위직이 바로 국제경제협력개발국 국장이었다. 또한 1970년대 다국적기업의 국제적 활동을 규정하거나 규제하는 국제법상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엔 “다국적기업위원회”는 다국적기업들과 선진국 정부의 압력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지금도 유엔 자료실에서 다국적기업위원회 관련 자료를 찾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리고 현재 다국적이업 활동규범을 제정하려는 노력은 민간단체들의 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치적 음모에 좌우되는 유엔
유엔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데에는 국제 정치구조에서 파생하는 정치적 음모가 항상 작용한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를 들면, 첫째는 유엔 활동의 비효율성과 실패를 강조하면서 개혁을 강조하는 입장이 있으며, 둘째는 금융이나 무역․통화정책 같은 영역은 유엔처럼 느슨한 기구가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기 힘든 ‘전문적’영역이라는 입장이 있다. 일반적으로 효율성을 앞세우는 이러한 개혁론이 대상으로 삼는 기구는 제3세계의 입김이 강한 경제 관련 기구이다. 이들의 주장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즉 국제 경제질서에 관한 한 유엔은 빠져다라는 주문이다.
안보리의 폐쇄성과 개혁 논란
지난 5년간 유엔은 역사상 최대의 개혁 안건이라고 할 수 있는 안보리 개혁문제를 4가지 분야에서 논의해 왔다. 현재 안보리는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 등 15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보리 개혁 논의의 핵심 쟁점에는 안보리의 권한, 이사국 수, 비토권(거부권), 투명성등 유엔헌장의 수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권한 부분의 경우, 안보리는 유엔의 평화․안보 의제를 전담하는 기구로서 원래 국가간의 전쟁을 염두에 두고 구성된 조직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발생하는 중요한 무력 충돌은 국가간 정쟁의 형태가 아니다 (1993년 한 해에만 국가간 전쟁이 아닌 형태로 34회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안보리는 국제 평화와 안보문제에 대한 광의의 접근법을 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국제적 합의나 의견 수렴을 무시한 채 소수 강대국 중심으로 마구잡이로 상황해석을 내리게 되면, 안보리의 신뢰가 극단적으로 실추되어 새로운 권한 논의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비토권(거부권)의 경우도 전후 승전국 체제를 반영한 낡은 유물일 뿐이지만, 5개의 상임이사국이 비토권을 포기할 의향은 전혀 없는 듯이 보인다. 또한 현재 안보리는 유엔 안에서 민간단체 같은 비공식 그룹으로부터 정보․의견․제안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유일한 기관이다(IMF 역시 안보리와 쌍벽을 이루는 폐쇄적인 기관이지만 이미 유엔 산하기관이라고는 인식하지 않게 되었다).
유엔의 재정문제에 따른 구조조정
코피 아난 사무총장은 1997년 11월 유엔 역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증가 예산안을 상정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유엔은 예산 증가 0%를 유지할 것이며 10%의 사무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판 긴축재정과 정리해고였다. 이러한 사태의 배경에는 늘어가는 재정적자와 채무, 분담금 체납으로 유엔을 길들여 온 미국의 의도가 숨어 있으며, 미국의 후원을 받아 사무총장이 된 코피아난의 응답이기도 했다(미국의 유엔 분담금은 분담금 총액의 25%를 차지한다).
유엔헌장에는 정치적 이유로 인한 분담금 미납이 금지되어 있지만, 미국은 유엔의 방만한 행정과 비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이유로 여러 해 동안 분담금 납부를 거부했다. 여기서 유엔의 속사정을 잘 모르는 언론에서 멋모르고 읊어대는 유엔의 ‘방만한 재정’과 ‘비대한 조직’등의 주장에 대해서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세계 평화와 인권을 감독하는 유엔의 총 경상비와 군사활동비(평화유지군)는 1993년 41억 달러로서 뉴욕시 경찰 및 소방대 예산을 합친 것과 비슷하다. 각국 정부의 분감금은 매년 지구촌 인구 1인당 평균 2천 원을 쓰는 수준인 데 비해 각국 정부가 무기 구입에 쓰는 돈은 매년 인구 1인당 평균 15만원이나 된다.
더군다나 강대국들의 고집이 아니었다면 유엔의 감독하에 있었을 IMF나 IBRD는 아예 ‘방만한 재정’이나 ‘인원 감축’타령에서 제외되어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풍요로운 예산은 개도국들이 갚는 외채 이자에서 나온 것임에도 그런 꼴이다. 한마디로 ‘방만한 재정’타령은 유엔을 둘러싼, 국제질서의 정치적 의도일 뿐이다.
유엔의 민주화 실험
올해로 55돌을 맞는 유엔은 혼돈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활동적이고 강력한 기구로 발전할 것인가, 아니면 수동적이고 부차적인 기관으로 축소될 것인가의 기로에 처해 있는 것이다.
잠재적인 발전에 최대 위협이 되는 요소는 미국이 선도하고 있는 축소론이다. 이는 유엔의 미래를 좌우할 최대 쟁점이라고 할 수 있다. 축소론의 핵심은 경제 분야 활동을 중단하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제경제 활동은 모든 주권국가가 평등하다는 원칙도 적용되지 않으며, 1국 1표주의의 원칙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1달러 1표주의만 존재할 뿐이다. 유엔 축소론의 요지는 경제는 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개입하지 말라는 신자유주의 공세와 지나치게 흡사하다. 그 일은 유엔헌장에 위배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는 기업이 맡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장의 세계화라는 힘과 민주주의의 세계화라는 힘이 다시 한번 충돌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유엔의 개혁은 축소론에서 민주화론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유엔헌장 전문에서 “모든 민족의 진보를 위하여”라고 활동 목적을 규정했듯이 유엔의 생명은 인류 전체의 보편성과 보편적 이익을 추구하는데 있다. 세계화의 상황이 세계적인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즉, 1945년 진보적으로 보였던 1국 1표주의의 민주주의가 ‘모든 민족의 진보’를 함께 추구할 실질적 민주주의 나아가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화가 무정부적인 만큼, 안보 위협 요소가 다 변화되는 만큼, 또 민주적인 국가와 시민운동의 국제연계망이 많아지는 만큼 현존하는 유일한 세계경영기구를 잘 활용하고 개혁해야 할 필요성은 점점 절박한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 2002년 서울 민주주의 공동체 각료회의 (민주국가 연대 행동계획 모색)
2002년 11월 11일 [중앙일보] 오영환·예영준 기자
11 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민주주의공동체(Community of Democracies)각료회의는 우리 정부가 주최한 국제회의 가운데 최대 규모다. 동구 공산주의의 몰락과 민주화의 물꼬를 튼 폴란드에 이어 우리나라가 이 회의를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정치 민주화와 경제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 때문이기도 하다.
◇서울 개최 의의=이번 회의는 민주주의 국가 간 연대의 실질적 틀을 마련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제1차 바르샤바 회의가 민주주의공동체 태동에 무게를 두었다면 서울 회의는 구체적인 행동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세계 질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 9·11 테러 이후에 회의가 열리는 점도 개최 의의를 높여준다.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유엔 결의안 문제로 콜린 파월 국무장관을 파견하지 않았지만 이 회의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번 회의는 또한 `민주주의 국가 한국`을 세계에 발신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다. 외교부 천영우(千英宇)국제기구정책관은 "한국전쟁과 군부독재라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면서도 단기간에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난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다른 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핵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북한에 대한 메시지도 되고 있다. 김성한(金聖翰)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이번 회의는 북한이 핵·미사일 등의 대량살상무기(WMD)를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동참하도록 하는 데 무언의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뭘 다루나=회의에서는 크게 다섯 가지가 다뤄지고, 논의 결과는 서울 행동계획으로 채택된다.
첫째는 지역협력이다. 민주주의가 각 지역 안정과 협력을 강화하며, 국제기구 등을 통해 민주주의를 발전시킨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둘째는 민주주의의 위협에 대한 대처로서, 테러리즘과 폭력 및 헌정파괴 문제가 다뤄진다. 여기에는 테러리즘을 조장하는 국가와의 외교관계 단절 방안도 들어간다. 셋째는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이다. 권리와 의무 의식이 몸에 밴 시민이야말로 민주주의 발전·유지와 경제성장의 초석이라는 측면에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는 선정(善政)강화다. 참가국들은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기본적인 민주주의 가치와 인권이 강화되도록 필요한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합의한다. 마지막으론 자원봉사 증진이다. ◇비정부기구(NGO)도 한 자리에=창설 때의 합의에 따라 각료회의와 함께 NGO들의 회의도 함께 열린다. 이번엔 `민주주의의 확산과 강화를 위한 세계연대`를 주제로 한 비정부 포럼이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주도해 만들어진 대회의 성격상 진보적 입장의 NGO나 좌파 성향의 단체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서울회의의 참석자 2백80여명 가운데에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과 미국의 투자가 조지 소로스 등 유명인사들도 포함돼 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개발도상국 대표들의 여행경비는 소로스 재단이 미 국무부와 함께 분담했다. ※ 민주주의 공동체란 빌 클린턴 미국 행정부 주도로 만들어진 회의체. 민주주의를 공고히 하고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범세계적 협의의 틀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따라 2000년 6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차회의가 열리면서 발족했다. 우리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물질적인 헌신 그리고 현지에서 만나는 많은 분들의 섬김으로 해외탐방을 나가게 되었다. 무엇을 보고 느끼고 와야 할 것인가? 우리가 느껴야하고 알아야 하는 현장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각자가 준비한 대답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 저는 제가 가는 Field가 단순히 미국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나고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또 하나의 세계를 바라고 싶습니다. 그 곳에서도 세계에 대한 필요들을 바라보며, 그것들에 반응하고자 하는 불타는 열정을 제게 하락하옵소서.
http://oai.kr/kpJ
한밭대학교 적정기술 연구소와 적정기술 포럼에서 진행되는 적정기술 아카데미를 2회 수료생을 배출했다.
매 기수마다 'ODA와 적정기술' 강의를 맡았는데, 이번 기수에는 대전 워크샵 일정이 잡혀서 강의는 따로 못하고 수료식에 참석해서 워크샵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도 아카데미가 진행되면서 준비한 4개 조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각 조별로 색깔을 명확히해서 디자이너 혹은 공학자 중심 등 각각의 특징이 있었다.
1조 아프리카 부룬디를 위한 비료제작
열악한 환경을 고려한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고민을 했고, 그 중 많이 열악한 부룬디를 중심으로 한 적정기술활용 방안을 고민했다. 그 결과 열악한 화장실 시설로 어려움을 격고 있고, 쌀농사를 많이 하고 있는 환경을 고려해서 인분을 활용한 비료제작을 모델링화했다.
그 참고 자료로 제킨 홉킨스(미국인)의 인분 핸드북과 샤샤의 화장실 프로젝트를 참고했다고 한다.
효과로는 위생환경개선, 사용동기 부여 등을 고려했고, 운영 기관은 '(가칭)부룬디 농협'으로 설정해서 운영방안을 고민했다. 부룬디 농협에서는 인분 수집, 인분퇴비화. 인분 비료판매. 잉여농작물 매입 등을 추진하면서 10명당 1개의 화장실을 기준으로 설치를 고려하고 있었다.
퇴비에서 중요한 것은 수분 조절인데, 부룬디에서 인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문화적 고려도 중요하리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사용하던 질산 비료 혹은 화학비료보다 경쟁력도 있고 활용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2조. Slow Adopter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르 자르딤 그라마초지역 사람들을 위한 쓰레기 아트 작업
조에 디자이너들이 많았던 특징으로 지구 최대의 쓰레기 지역이라고 하는 브라질의 자르딤 그라마초 지역의 예술 작업을 중심으로 기획을 했었다.
탐스에서의 사례처럼 신발을 하나 사면 개도국에 신발 하나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해서, 쓰레기 가져와서 모은 쓰레기로 무언가를 만드는 워크샵을 고려하고 있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중요 내용으로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운영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는 정보소통을 통해서 함께 재활용 예술 품을 만들어내는 컨셉이었다.
3조. 네팔에서 진행하는 발판 발전기
네팔에서는 건기시 전기 부족의 문제가 심각하고 또한 위생 문제, 에이즈, 결핵 등이 심각한 지역이라 고려했다고 한다. 그래서 압전소자를 이용한 발판 발전기 모델을 구상했다고한다. 우선 모델로 킥스타트의 사례를 많이 참고했고, 실제 모델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성과물은 완성을 못했다고해서 아쉬워했었다.
4조 방글라데시 긴급구호를 위한 임시거주처 만들기
방글라데시는 정기적으로 재해 발생이 되고 있었다. 기존 구호 텐트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물 부족문제를 보안하기 위해서 Dew Collector라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하루에 많으면 30리터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추위을 보안하기 위해서 알루미늄 호일을 활용했고, 커뮤니티 텐트를 구상해서 10인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집단 텐츠 체제를 고려했다. 새로 생산을 하기보다는 FogQuest라는 회사의 제품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였고, 180불이라는 비교적 비싼 가격이지만 보다 좋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이전에 가까운 후배의 카페를 통해서 아이티에서 활동하시는 선교사님과 인사를 나눈적이 있었다. 구호활동에 있어서 지나치게 행정적 소모비용으로 치우치게 되는 아쉬움 그리고 한국 사역자들의 협력적 프로젝트의 소홀함 등을 이야기 나눴는데, 짧은 시간이여서 그런지 시원스럽게 선교사님의 활동은 후원비의 전액을 프로젝트화 인건비는 모두 별도 지원을 통해서 해결.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역의 협력 모델을 잘 설명해 주신 바가 있었다. 그래서 아는 후배에게 메일을 물어봐서 연락을 드려보았는데 답신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역시 사역을 하면서 일개 후원자의 문의에 대해서 하나하나 답변하기에는 사역이 너무 바쁘신 것 같았다. 대략 진행되었던 내용을 공개하면 아래와 같다.
위 내용 참고해주시고, 관련된 의견이나 선교사님의 사역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올릴 예정인데, 이 부분도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평안하시길~
당일에 받은 답신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현재 아이티에서 지역개발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6,000여평의 부지 위에 현지인들을 위한 목조주택건설(진행 예정), 단지내 학교(현재 진행중), 단지내 농장건설(진행 예정)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 홈페이지 혹은 사무실에 전화하시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좀 더 기도해 보시고 하나님께서 마음 주시면 그 후에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문의를 드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답신
죄송하네요. 홈페이지 주소를 가르쳐 드리지 않았군요.
포털 싸이트에서 '써빙프렌즈'를 치시면 됩니다.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알게 된 곳이 "써빙프렌즈" http://www.servingfriends.org
(아는 후배에게 연락을 취해보았으나, 역시 후배도 묵묵부답 ㅜㅜ)
막상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정보는 너무 빈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도 참여해 본 경험이 있어서 구체적인 사례를 알고 싶었는데, 홈페이지 상으로는 재정의 투명성조차 알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역시 관계가 없는 분에게 문의를 해서 받게 되는 결과인가?싶기도해서 다시금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아는 분들께 다시금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래 3가지 메시지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제시하려고하는데 다른 분들의 투표와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후원하고자 하는 가정에서 제시한 방향은 몇 가지 방향 1.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요. 아프리카를 비롯한 극심히 기아에 고생을 하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메시지 2. 어린이들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상이 제한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혜택이 어린이들에게 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 3. 기관 종교 등을 떠나서 보다 효율적인 구제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기독교였으면 좋겠으나, 제한은 없습니다. 후원을 해도 않좋은 사례가 많다고 하니 온전히 사업비로 활용되고 현지인들의 실제적 삶을 개선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메시지
몇 개월 전에 우리 교회 한 가정으로부터 흥미로운 연락을 받았다. 가정에서 구제헌금으로 준비된 금액이 다소 있는데, 그 금액으로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를 묻는 질문이었다.
당시 적정기술을 한 참 공부하고 있던터라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원조, 일방주의적 원조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지원한 것이 오히려 마을 간의 분쟁을 만들어 생명을 오히려 잃어버리거나 자생력은 잃어버리고 현지 사회에 오히려 않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많이 접했던 터라 보다 신중한 후원을 권고한 바가 있었다.
첫 제안은 오지의 가난한 마음에 우물을 하나 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문의였다. 당시 500만원 정도면 우물 하나를 팔 수도 있기는 했지만, 하수처리를 해결하지 못해서 오염된 물의 유입으로 우물 파주는 사업이 년간 사업으로만 크치는 경우도 들었고, 거액을 통해서 암반수를 뚫지 못하면 어차피 너무 제한 적인 지원이라를 이야기를 들어서 선듯 우물 파주는 사업에 권하기가 어려웠다.
당시 난 적정기술을 소개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후원하는 기관과의 관계가 중요하니 소통하면서 잘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권해드린 적이 있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났는데, 지난 주에 그 가정에서 다시 날 찾아왔다. 나의 이야기 때문에 결국 후원을 하지 못했는데, 어디든 돕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야할지 자문을 구하는 것이었다. 다소나마 금액은 준비되어 있으니, 추천만 해주면 돕고 싶다는 말씀이었는데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리고 그렇게 누군가를 돕고자하는 그리고 보다 잘 돕기 위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난 너무 감사할 수 있었다.
따라서 난 알고 있는 지인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후원할만한 프로젝트를 찾아 보기로 했다. 후원하고자 하는 가정에서 제시한 방향은 몇 가지 있었다.
1.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요.
아프리카를 비롯한 극심히 기아에 고생을 하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메시지
2. 어린이들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상이 제한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혜택이 어린이들에게 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
3. 기관 종교 등을 떠나서 보다 효율적인 구제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기독교였으면 좋겠으나, 제한은 없습니다. 후원을 해도 않좋은 사례가 많다고 하니 온전히 사업비로 활용되고 현지인들의 실제적 삶을 개선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메시지
관련 내용을 지인분들에게 전달하고, 위의 3가지 취지에 적합한 사업에 대한 제안서나 설명서를 받고 그것을 그대로 후원을 원하는 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은 저도 받아보아 기도에 동참하고, 가능하면 이번 내용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새로운 기회로 삼아 볼까~ 합니다. 관련 내용을 답신을 받는데로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잠재적인 역량은 있는데, 아직 학업 성취도에 있어서 약한 대상으로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정진학원 프로그램이 생겼다. 처음 센터 운영 담당으로 와서 많은 과정을 겪고 있는데, 생각보다 학원 내부의 협조가 원할이 진행되어 진행에 있어서 역시 역사와 전통이 어떤 면에서 중요한지 느끼게 된다.
정진 UA영어영재센터 오픈이 16일이다보니, 요즘은 휴일이고 주말이고 정진학원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사복차림으로 사무업무를 보고 있는데, 상담 요청이 들어와서 첫 사례로 상담을 진행했다. (아직 학교 중간 고사가 끝나지 않아서 본격적인 상담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시험과 연휴가 끝나고 16일부터는 아마도 본격적인 상담이 진행될 것 같다.)
어머니, 대학생인 언니, 그리고 대상이 되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학원 상담을 온 것이다.
영어와 수학과에 대한 필요를 느끼고 있었고, 학업 성적이 뛰어나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상담실에서 우리 UA영어영재센터로 돌려서 상담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학원을 다녀서 성적이 어느 정도 나왔는데, 초등학교 때 학원에서 친구들과의 다툼이 있어서 그 사이 학원에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공부를 주로 집에서만 시켰는데, 어머니의 개입으로 진행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다. 막상 이번에 성적표는 받아보니,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어머니는 학원 등록을 결심하고 오셨던 것 같다.
상담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그 핵심적인 요인은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는 언니가 정진학원 종합반을 다녀서 좋은 결과가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언니는 정진학원에 대한 신뢰도 대단했다. 정진학원의 앞선 선생님들의 노력이 정진학원 브랜드에 기여했고, 그 결과는 다시 학원으로 돌아온 경우이다.
어머니가 학원 선택에 있어서 보시는 요소는 몇 가지가 있다.
과연 아이의 내신 성적(실력)에 기여할 수 있을 정도로 믿을만한 학원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가?였다. 기타 교통편, 강사진 등에 대한 점검도 있었다. 난 진행되고 있는 정진 UA영어영재센터에 대한 프로그램 진행을 설명드렸고, 어머니와 언니의 쉽게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중학교 1학년 00학생의 솔루션]
기본적으로 언어적 감각은 있는 듯 보였으나, 영어를 기롯한 기본 과목들에 있어서 학습 진행이 중하위에 머무르고 있었다.
우선은 학습을 기획해서 계획하는 학습 습관이 거의 없는 듯 보였고, 공부에 대한 내부적인 동기와 노트 필기법 등에 대한 내용들이 정리가 되어 있지 않는 듯 했다. 기본적으로 영어에 대한 음소인식 능력을 비롯해서 학습코칭과 두뇌훈련 들을 통해서 학습 태도와 습관을 교정하고, 격려를 하며 동기부여를 잘하면 쉽지는 않아도 학업 생활에 잘 적응하리라는 느낌을 받았다.
상담을 하면서 다시금 어머님이 갖은 자녀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자녀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지만, 항상 아쉬움에 조급함을 갖게 되는 어머니~ 부족한 재정이지만, 자녀가 잘 될 수만있다면 무엇인들 아끼리라~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많은 책임을 또한 느끼게 된다. 한 푼 두 푼 부모님들이 아낀 금액으로 보내는 학원인데 성과가 안나온다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직원 교육에 있어서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다시금 자각하게 되는 중요한 상담이었다.
창립 때부터 줄곧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메디피스에서 이번에는 기관 서포터즈인 케어에서 웹콘텐츠팀 멘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모임을 통해서 메티피스의 활동을 점검하고, 웹콘텐츠팀으로서 어떻게 활동할 수 있을지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은 공식적인 활동 종료인 7월 정도까지 활동하는 것에 대한 목표를 잡고,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오늘 생각을 공유하고, 활동을 구체화하는 것에 있어서 어느 정도 윤각을 잡은 것 같아서, 즐겁고 뜻 깊었습니다.
* 케어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edipeacecare (카페에 멤버들 자기소개가 나와있네요)
* 케어 웹컨텐츠팀 멤버 : 고재훈, 양현주, 윤성진, 이경란, 이주희, 이현주
현재 4개 팀의 멘토가 거의 확정 된 상태랍니다.
한팀 당 2명의 멘토를 지정해서 진행할예정이고,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 활동 방향도 잡아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분이기때문에 아주 큰 부담은 느끼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멘토로 확정된 분들은 다음과 같아요.
- 후원캠페인팀 : 고유라 전문위원 (후원자 섭외중)
- 대외협력기획팀 : 오주영 전문위원, 이종현 전문위원
- 영상컨텐츠 팀 : 김달해 PD (방송작가 섭외중)
- 웹 컨테츠 팀 : 하재웅 전문위원 (전문위원 섭외 예정)
1. 국제구호서포터즈 CARE 자원봉사단?
국제구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람들의 인식변화를 통하여 지구촌 질병퇴치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행동하는 자원활동가 그룹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착한 면역체계를 만들고, 착한 본능을 일깨워서 ‘지구촌 주치의’로서 활동하는 봉사단이다.
2. 팀별 활동 - 후원캠페인 / 대외협력기획팀 / 영상컨텐츠팀 / 웹컨텐츠팀
후원캠페인팀
온라인(해피빈이나 다음아고라 등, 메디피스 캠페인 참조), 오프라인(거리 모금 캠페인 및 KBS와 민트, 4~5월 중심)
KBS와 민트 때 할 수 있는 이벤트&모금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논의하시면 됩니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온라인 팀회의를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거리캠페인의 경우 날씨도 좋고 시험도 없는 5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
평일과 주말을 섞어서 3~4일 정도 나가면 좋겠는데 의논해 보세요.^^
대외협력기획팀
좋은강의 및 메디피스 행사 서포트, 난민의 날과 케어 자체행사 기획, 6~7월 중심
좋은강의 서포트를 하시면서 난민에 대한 스터디에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요청하시면 스터디 이후 UNHCR, 피난처, 난민인권센터 등 관련 기관에 탐방을 갈 수 있도록 연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케어 자체행사는 모든 케어가 함께 하는 것이지만
총체적인 관리는 기획팀이 맡기 때문에 다른 팀들과 논의하며 주도적으로 준비해 주세요. ^^
영상컨텐츠팀
메디피스 행사 영상기록, 홍보영상 제작
맨땅에서 시작하지만 일단 걱정 너무 하지 마시고..ㅎㅎ
기본적으로 좋은강의에는 와서 강의도 듣고 촬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연습도 할겸)
물론 KBS나 민트, 난민의 날 등에도 영상 및 사진 기록이 필요합니다.
초반에는 어떤 내용의 영상을 몇 개 정도 제작할 건지, 스토리는 어떻게 할지,
대략적인 것을 잡고 기술적인 것을 익혀서 후반에 작업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웹컨텐츠팀
뉴스레터, 메디피스 블로그, 개인 블로그 등을 이용해 홍보 및 컨텐츠 생산
메디피스 블로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리더를 통해 전달할테니 마음껏 바꾸셔도 됩니다.
지금 메디피스 페이스북, 싸이타운, 해피빈 블로그 등등이 있는데 차별화 되면서 신선한 아이템들이 있었으면! ^^
메디피스 홈페이지에 전문위원님들 프로필이 있으니 만나고 싶은 분들 인터뷰를 하셔도 되고,
사무국에 오셔서 사업 내용에 대해 취재해서 뉴스레터를 만들어도 되고..
2기 웹컨텐츠팀이 이어서 할 수 있도록 멋지게 틀을 마련해주세요.^^
인간이 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한 도구로서의 적정기술
인류의 문명은 과학기술과 함께 발전을 해왔다.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살기위한 도구로서의 과학기술은 어느 순간 그 균형을 잃어버리고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도구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사회 이후 가져온 인간의 피폐화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과도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첨단과학의 발전은 세대간에 그리고 지역간의 심각한 격차를 보이면서 또 다시 발전의 페러다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1세기 가장 심각한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테러와 환경에 대한 이슈이다. 테러와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근본적 처방은 과학기술이 균형을 찾아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한 도구서로서의 역할까지만 하게 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과학기술의 균형점을 찾는 노력은 1973년 영국의 경제학자 슈마허(E. F. Schumacher)의 책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적정기술이란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그렇게 발전되기 시작은 적정기술은 과학기술이 가져온 부작용들에 실제적인 처방을 내리고 있다. 테러의 문제를 우선 빈곤퇴치를 중심으로 풀어보려는 인류의 노력은 적정기술을 만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고, 환경의 문제를 우선 에너지를 중심으로 풀어보려는 인류의 노력은 적정기술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해 주고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게 되었다.
과학기술의 혜택을 늦게 본 탓일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인류의 문제에 동참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한 경제적 발전을 이루어 낸 대한민국은 이제 국제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나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치에까지 서게 되었다. 이제는 어디에 줄을 서느냐가 아니라 우리의 입장을 말하고 우리의 뒤에 서서 함께 행동하게 될 국가들까지 설득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다. 2010년 11월에는 G20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있었으며, 2011년 11월에는 부산에서 세계개발원조총회(Fourth High Level Forum on Aid Effectiveness ; HLF-4)가 개최된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효과적인 ODA사업의 추진을 위해서 적정기술에 대한 검토가 국내에서도 진행되는 것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주장하는 ‘보다 넓은 개발협력(aid and beyond)‘이 단순한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적인 실행들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6년 전 파리선언에서 주창되었던 보다 현지화 되고(Ownership), 보다 협력(Harmonization, Alignment, mutual accountability)적이면서도 객관적 평가(Managing for results)가 가능해지는 원조를 넘어 새로운 페러다임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해 본다.
적정기술과 관련된 활동들 때문에 2011년 한국국제협력단의 PPP사업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국제협력단의 PPP사업이 올해는 처음으로 공모형태로 진행됩니다.
공공-민간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 PPP)은?
ODA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정부에서 직접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연구소, 대학, 재단 등 비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원조사업의 한 부분입니다. PPP사업은 세계적으로도 표준화된 것은 없고, 진행하는 공여국들마다 다소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국내에 본부를 두고 대표자가 한국인이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0년 PPP사업은 5개의 기업에서
재외 공관과의 협력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해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대기업 주임으로 삼성전자, KT, 포스코, 대구도시가스 등 총 5개 기업이 선정되어 12억의 예산이 지원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PPP사업 예산은
2011년은 처음 공모형태로 진행되는 PPP사업으로 예산 규모는 40억으로 기업당 최대 5억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업은 작은 프로젝트보다는 비교적 중형 정도의 프로젝트로 가능하면 1억원 이하는 신청하지 말아달라는 주최측의 설명도 있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20분 정도의 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 있었고, 대략 40분 정도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너무 많은 인원이 참석해(대략 100명 이상) 장소를 변경해야했고, 기업측 관계자보다는 NGO들의 참여가 많았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2010년 사업들과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의 사업이 기업과 NGO의 파트너십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서 콘소시움 형태에 대한 질문과 그에 따른 역할이 질문에서 제일 많았습니다.
아래는 질문의 약식으로 메모해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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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담당자, 국제옥수수재단 담당자
다자간 협력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여러 개의 기관과 여러 개의 국가 협력도 가능한지요?
국제개발연구소(KDS) - 모잡비크 농업사업 진행 중 -
국내 기업으로 국한할 필요가 있을까? 추가 펀딩을 위해서라도 국내 기업으로 제한하는 것을 수정할 수는 없는지?
DAC(개발원조위원회)에서도 ODA사업 예산으로 민간기업을 지원하는 것(영리사업)이 맞는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습니다. PPP사업은 아직 세계적 가이드라인이 아직 없습니다. 그에 따라 미국의 경우 기업 지원도 많은 편입니다. 우선은 국내 기업으로 국한해서 진행하고 (ODA는 여러 이해관계 기관들의 협의가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므로) 향후 추위를 볼 예정입니다.
코피온
지원대상국가의 제한이 있는지? 기업은 시장성에 대한 고려를 많이 해서 아무래도 최빈국보다는 신흥개발국가의 CSR이 많은 편인데, 인도나 태국은 사업 신청이 가능한지? 그리고 이미 기업과 NGO가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도 신청이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국가제한은 없으나, 인도나 태국은 협력사업이 없거나 줄여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코이카 사무소 있는 지역으로 하거나 아프리카 최빈국을 중심으로 하면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사업과 변형 확대 지원도 가능합니다. 기존 사업에 대한 점증이 있으므로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트하트재단
다자간협력의 경우 각 기관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사업계획서의 작성 주최는? 해외 사업의 경험이 없는 기업도 가능한지요?
헤비타트
NGO가 사업을 하고 기업이 동참하는 경우가 가능하지요? 사업의 모든 주최가 기업이 되어야하는 것인지요?
단년도 사업인데, 다년도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NGO는 주최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현재 PPP사업의 로드맵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다년도 사업은 추후 고려하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임은 지역적 특징 때문인지 코이카 분들이 많은 모임이었습니다. (인증샷이 없는게 아쉽네요^^;)
논의는 적정기술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적정기술 = 과학기술 + 경영(운영) + 국제개발협력(현지)
모인 분들의 관심영역은 에너지와 관련된 적정기술이 많았는데, 이날 논의는 주로 적정기술의 운영에 있어서 세부적인 사항들이었습니다. 기술자들은 자신이 가진 기술이 최고라는 생각에만 빠져서 상용화와 마켓팅에 실패하는 경우를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마케팅(홍보를 비롯한)과 펀드의 조성에 대한 이야기로 발전했습니다. 논의를 보다 발전 시키기 위해서 모임 일정을 잡아 보았습니다.
--------------- 모임 공지 --------------
* 일시 : 3월 5일(토) 저녁 6시
* 장소 : 굿네이버스 지하 회의실.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 내용(예정) :
1. 굿네이버스 적정기술사업의 펀드 운영과 현장 적용 사례 (윤석원 굿네이버스)
2. 적정기술 펀드 적용 방식 (이미경 KOICA연구원)
3. 적정기술의 현장 적용의 매뉴얼 (최보경 유학예정)
* 회비 : 김밥 및 음료 제공에 따른 자원하는 금액.
*참가신청 : 우선 모임은 현장 실무경험이 있는 분들로만 제안해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younstory@gmail.com 으로 신청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임은 발제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발제에 국한되기 보다는 참가자들이 편하게 생각을 나누는 연구모임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 자료는 SK사회적 기업 운영과 관련된 내용과 다른 하나는 굿네이버스 운영 사례인데, 굿네이버스는 기존의 관계자들만 공유가 되었습니다.
Brainy Coach 과정에 참여하다 작년부터 (주)유앤스토리를 통해서 진행하던 영어교육 사업의 연장 선에서, 오늘은 (주)뉴로사이언스러닝에서 진행하는 Brainy Coach 양성과정에 등록해서 교육을 받았다. 정식으로는 4개월 과정(프로그램 학습이 선행되므로)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과정은 크게 2번의 집체교육이 진행된다. 그 도입과정이 오늘(2월 25일) 대전 우송대 솔파인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다. 하루 종일 진행되는 교육이지만 각 현장에 계신 30여 분이 참여해서 화기애한 가운데 오늘 교육은 진행이 되었다. 전반적인 강의 평가 ; 따뜻하고 콘텐츠가 훌륭한 교육과정 교육이라는 것이 강사와 장소 섭외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중요해서 등록부터 강의 앞과 뒤 그리고 식사 및 쉬는 시간에 대한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하는 일이다. 감사한 것은 (주)뉴로사이언스러닝의 모든 직원들이 정말 소중하게 하나하나 배려해주어서,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교육과정이 진행되어 편하고 즐겁게 교육을 참여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이번 1기 Brainy Coach 과정 = Fast ForWord 프로그램 앞으로 이러한 양성과정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 2기는 4월 정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주로는 오늘 교육 받았던 Fast ForWord 프로그램(이번 1기)과 Reading Assistant(향후 2기?) 프로그램이 소개되어진다고 한다. 이번에는 1기로 Fast ForWord 프로그램에 대한 배경을 이해하고 그 활용방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그래서 Fast ForWord를 학생에게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교사(관리자 or 코치)들 교육까지 진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이다. Fast ForWord의 가장 큰 특징 = 영어 발음(한국어와는 다른 주파수)을 구분할 수 있게 훈련 30년 간 진행된 두뇌학습의 결과로 만들어진 Fast ForWord 프로그램을 어떻게 단지 몇 줄로 표현할 수 있을까? 가이드북과 이론적 배경이 되는 책 등 다양한 내용의 정리가 진행되어 있다. 기억력,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오늘 명확히 배우고 간 것은 영어 발음 인식의 중요성이다. 언어 발달단계에 있어서 듣기가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언어학습 과정을 배경으로하고 있다. 듣기 능력향상을 위해서는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많이 들으므로서 기대하는 효과는 각각의 다양한 소리 단위(Sweep)를 두뇌가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다. Fast ForWord는 한국어 주파수에서는 듣기 어려운 영어의 소리 구분 단위를 구분하기 쉽게 확장시켜서 들려주는 방식으로 영어적 소리 인식에 대한 두뇌의 활동에 자극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Fast ForWord의 활용도 = 보약효과를 통해 TOEIC등 시험점수 올리기 가능 학습경험을 했던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영어를 익숙하게 사용했던 사람들조차도 이전에는 잘 들리지 않았던 영어의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했다라는 것이다. 영어 시험에 있어서 점차 표현영역(말하기, 쓰기)이 강조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평가의 수월성 때문에 듣기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영어의 소리를 구분하는 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는 것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도 빨리 영어의 주파수를 익혀서 향상되는 듣기 능력을 경험하고 싶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핵심은 코칭 (주)뉴로사이언스러닝의 멀티미디어 학습들은 그 이론적 체계를 공부하면 할 수록 감탄할만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멀티미디어 학습만으로 영어실력이 향상되기는 한계가 많다. 최인태 대표는 쉽게 하나의 교제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다고 말한다. 결국 우리는 하나의 멀티미디어 교제를 알게된 것이고 결국 교제를 활용하는 것은 교사의 몫이 된다. 그런면에서 앞으로 진행될 언어교육의 실행들이 한편으로는 기대되어진다. 남은 Brainy Coach과정의 기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교사 혹은 코치들을 양성하는 일은 (주)뉴로사이언스러닝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사업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단순히 교육 받은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번에 교육된 Fast ForWord를 활용해서 학습자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넘어서 또 다른 코치들의 양성)까지 만들어 내는 것이 이번 Brainy Coach과정을 목표일 것이다. 그럴려면 단순한 이해를 넘어서 학습한 사람들이 체험적 학습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수료증을 받기 위해서는 13주차까지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오늘 교육에서는 상호 협력하고 상호 데이타 점검을 통해서 서로 학습동기 유발을 진행하자고 했으나 보다 현실적 한계와 개인의 나약함을 극복할 수 있는 관리자를 필요하다고 보인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새롭게 이번 교육을 담당하게 된 전유선 과장의 엔진오일 역할에 다소나마 기대를 가져본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향후 Brainy Coach 과정의 보안점 1. 좀 더 과감한 개방형 참여 프로그램 오늘 교육에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거나 가르쳤던 교사 혹은 학원 경영자들이 대다수였다. 때문에 저마다 진행해온 교육 방식들도 있었을 것이고 나름의 생각 내용들도 있었을 것이다. 오늘 교육에서도 팀의 구성부터 팀원들끼리 많은 대화를 유도하는 것도 매우 훌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종종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고자하는 욕구가 강게 느껴졌다. 좀 더 개방형 참여 시간들을 확보해서 참여자들의 생각이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기회들을 많이 확보하면 좋을 것 같다. 2. SNS를 통한 Brainy Coach과정의 홍보 디자인 요즘은 무엇이든 마케팅이 중요하다. 교육과정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되어 있다면 교육과정이나 프로그램을 보급함에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터의 입장에서 교육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오늘 교육에서도 다양한 상품과 선물을 통해서 교육에 대한 학습 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당근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한 인센티브를 SNS활용 쪽에 좀 더 비중을 두는 방식 그리고 향후 진행되는 과제제출 방식에 있어서도 단순한 메일 전송 방식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블로그나 공동으로 진행되는 커뮤니티(온라인 카페 등)를 통해서도 많이 작성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중에 사람들이 Brainy Coach과정이나 Fast ForWord를 소개 받는다면, 보다 세부적인 정보들을 어떻게 찾을까? 일반적으로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관련 키워드를 통한 인터넷 검색일 것이다. 따라서 관련 키워드를 온라인 상에서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Fast ForWord의 가치에 다시금 한껏 고무되어 이러한 훌륭한 프로그램이 보다 많이 확산되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페빠!!'를 자청해본다. ^^;;
오늘 구매를 한 빅이슈 코리아 1월호, 노숙인 판매원이 전해주는 귤 2개의 서비스까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해야하지?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지하철이나 시장 등의 인파가 모이는 곳을 통해서 가난한 사람들의 도움(구걸)을 요청받게 된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난 다소 이성적이며, 후원하는 기관들도 많았으므로 공공장소에서 적선하는 행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성경의 가르침이 판단보다는 도움을 요청하는 자에게는 할 수 있는데로 돕는 것이 맞다는 가르침에 동의가 되어 난 상황이 허락되는 한 약간을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생각이 들지만, 난 그냥 내가 처해진 상황 가운데서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도하는 태도를 갖고 있다.
소셜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구매기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빅이슈 코리아를 실제 거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상하게 나와는 인연이 없는지 그 동안 만날 수 없었다.) 연대 앞을 지나가다가 실제 빅이슈 코리아를 판매하는 노숙인 판매원을 만날 수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매를 했는데, 판매원은 "그냥 가시면 섭하죠?"하면서 내가 귤 2개를 서비스로 주었다. 얇은 잡지 하나에 3,000원 커버에는 [3,000원 가운데 1,600원이 홈리스 판매원에게 돌아갑니다]라고 적혀있다.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해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이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잡지로서의 질도 매우 우수했다. 이번 1월호는 하정우와 '앤 해서웨이'이의 인터뷰 및 관련 기사가 상세히 적혀 있었고, 무브맨토 12인의 새해 인터뷰도 정보의 가치가 높았다. 잡지의 질이 좋아서 기쁠뿐 아니라 이 잡지는 노숙인들을 지원하는 소셜 메거진 아닌가!!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혁신과 창의성을 고민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상을 바꾸는 일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특히 한국) 사람들은 창의적인 일을 해오지 않았다. 주로 대학에 가기 위해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 , 결혼과 육아 등의 현실적 문제에 급급히 해결하며 살아오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다~ 그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들도 새상을 바꾸는 일은 전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가능한데로 관련 사람들이나 기관들을 조명하면서 새로운 사회적 변화를 독자들과 나눠보려고 한다.
*** 한국의 적정기술 운동 ***
한국의 경우는 해외에 견주어 적정기술의 역사가 길지 않다. 그동안 한국에서 적정기술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ODA 분야에의 적용 역시 미비한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5-6년 전부터 적정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민간단체에서부터, NGO, 사회적 기업까지 적정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곳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적정기술 관련 역사가 짧고, 관련 기관 역시 적은 수에 불과하지만 적정기술에 대한 국내적 관심의 증대는 한국에서의 적정기술 분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2009년 서울디자인올림픽에서 ‘인덱스’ 특별전이 열린 바 있다. 여기에는 몸, 일터, 가정, 놀이, 공동체 등 총 5개 분야에서 54개국 700여 점이 응모했다. 특이한 사례로는 ‘자가발전 기능을 갖춘 태아 심장박동 측정기 디자인’, ‘인도 시골을 위한 실내아궁이 디자인’, ‘개발도상국 사업자를 위한 소액대출 사이트 디자인’,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소 디자인’ 등이 있다. 적정 기술 관련 기관으로서 민간단체에는 대안기술센터, 크리스천과학기술인 포럼, 나눔과기술 등이 있다.
□ 대안기술센터 2006년 5월 민들레 공동체에서 시작한 대안기술센터(소장 이동근)는 경상남도 산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소장은 영국의 대안기술센터(CAT)에서 바이오디젤, 풍력발전, 태양열발전 등의 대안에너지와 생태건축 기술을 배웠다. 그는 유학 후 그가 유학 가기 전에 살던 영성과 생태와 지역의 조화를 꾀하는 민들레 공동체 내에 대안기술센터를 세웠다. 창립목적은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공동체 건설’ ‘환경오염과 에너지 위기에 있어 대안 제시’, ‘빈곤퇴치’ 등이며, 주요사업으로는 볏짚으로 조성하는 공동체 마을 건립,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대안기술 보급운동, 국내외 대안기술 컨설팅 등이다. □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 2005년에 발족한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은 과학기술 문화 속에 기독교적 철학을 바탕으로 봉사를 하는 기독 과학기술인의 네트워크이다. 현재 전문분야별로 약 1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정기술의 활용과 훈련, 전문가 파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적정기술 콜로키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 나눔과기술 2009년 12월에 발족한 ‘나눔과기술’(대표 경종민)은 과학기술 전문성을 사용하여 세계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적정기술을 보급, 지원하며, 이공계 젊은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이 담긴 과학기술 문화를 확산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물, 에너지, 환경, 기술자원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적정한 기술을 개발’하고 ‘적정기술 제품과 정보자료를 나누고 보급하는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기술을 전파하고 공유하는 학술회의, 경진대회, 교육 아카데미 진행’ 등을 해오고 있다. 나눔과 기술이 주관하는 공학설계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매년 열려 이공계 전공자들이 실제 필요를 바탕에 둔 적정기술 설계에 참여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 국경없는과학기술연구회(Engineers and Scientists without Borders) 2009년 12월 창립한 ‘국경없는과학기술연구회’는 유영제 서울대 교수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과학기술인으로서 사회봉사 의무를 하는 것으로 필요한 과학 기술 정보수집, 정보배포, 네트워크 형성, 필요한 기술 연구 개발, 필요한 지역 방문 및 봉사활동을 목표로 하는 모임이다. □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 한밭대학교는 2009년 6월에 적정기술연구소(소장 홍성욱)를 설립하고 매년 적정기술관련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적정기술 관련 국내 유일의 논문집인 <적정기술>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한밭대학교 공학설계 동아리인 ‘어프로텍’은 ‘몽골의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수기’, ‘불소 제거를 위한 간이 정수기’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 한동대 CRAIST90% 'Global Engineering Project'란 이름으로 시행중인 한동대 재학생들의 적정기술 관련 프로젝트로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8년을 시작으로 태국과 인도 지역을 방문하여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동대에는 2010년에 설립된 ‘그린적정기술연구협력센터(소장 한윤식)’가 있다. □ 굿네이버스 1991년 3월 국제구호개발 NGO로는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아동권리보호(Convention on the Rights of Child), 네트워크(Network), 사회교육(Advocacy)을 목표로 국내에서는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방글라데시, 케냐, 에티오피아, 르완다, 타지키스탄, 네팔 등 20개국과 북한에서 구호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적정기술과 관련해서는 특허청 및 나눔과기술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차드 프로젝트’에서 사업 기획 및 관리, 현지 사업화 및 운영, 자금 동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몽골사업장에서는 김만갑 교수와 ‘적정기술제품 1호’인 ‘G-Saver’(기존 난로 위에 열 재료를 흡수하는 물질로 이루어진 장치를 설치해 열원을 보존하는 장치)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 팀앤팀 팀앤팀(대표 이용주)은 세계의 분쟁과 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총체적 접근을 통한 긴급구호와 지역사회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1997년 미션 퍼스펙티브(Mission Perspectives) 교육훈련과 함께 시작됐다. 우물개발 프로젝트와 빗물저장 시설 설치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에너지팜(사회적 기업) 2008년 5월에 설립된 에너지팜(대표 김대규)은 적정기술 관련 사회적 기업이다. 재생에너지 관련된 제품의 생산 및 설치시공을 통해 2009년에만 약 2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고, 순익의 20%는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대안기술센터와 연계하여 대안기술의 보급, 다양한 교육 및 빈곤퇴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쉐플러 태양열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소형 풍력발전기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취약 지역의 취사, 난방, 병원, 공장 등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고 있다.
적정기술에 많은 투자를 했던 2010년
오랫동안 준비를 했던 적정기술 도서가 지난 주에 드디어 나왔다. 올 한해 여러가지 일들을 진행했지만, 가장 비중 있었던 것이 바로 '적정기술' 프로젝트이다. 적정기술을 위한 포럼(과학기술국제개발협력포럼 http://worldfriends.kr/136 )을 만들고, 적정기술 연구작업을 하기 위해서 제안서 작업을 해서 결국 연구보고서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프로젝트가 바로 이번 적정기술 출간 프로젝트이다.
적정기술의 개념과 전망
중간기술, 적정기술, 대안기술 등의 용어로 사용되는데 점차 적정기술이란 용어로 통일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을 비롯한 과학기술은 경제력이 있는 상위 10%를 위해서 사용된다. 그러나 현재는 전세계 고속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경제 구조가 모색되고 있는 시점이다. 무엇보다 한국은 2만불 시대가 되면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대기업 중심에서 밴처나 중소기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진행하고 있고, 세계에서도 기존에 경제를 견인하던 선진국 중심의 경제구조에서 신흥 세력 부상을 비롯해서 아직은 그 영향력이 미비하나 새롭게 경제적 성장을 하고 있는 개도국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적정기술은 첨단기술에 집중하는 상위 10%를 위한 기술보다, 새로운 생산성을 만들어내는 소외된 90%를 위한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다. 폴 폴락은 그래서 우리 표현으로 '박리다매(이익을 적게보고 많이 파는 것)'의 시장성을 주목한다. 적정기술은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것보다 기존에 기술에서 보안하며 보다 현지에 적합한 기술로 디자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체가 잘 안느껴진다면 그 응용사례는 http://worldfriends.kr/77 에서 보시길~
소외된 90%를 위한 적정기술 출간 기념 강연회 동영상 보기
http://twitonair.com/younstory79/vb2a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의 홍성욱 교수님과 DOMC의 정인애 대표의 발표가 녹화되어 있다
적정기술을 위한 기술자들의 재능기부활동 EWB
EWB(Engineers Without Boaders) 전세계 50여 국가에서 활동되고 있는 적정기술 프로보노(재능기부)활동이다. 한 지역사회를 개발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케나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영남대 기계공학과 교수님이 한국지부를 승인받아서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 주최는 대학생이 기반이고 기타 전문가들과 교수진 및 각 파트의 전문가들이 융합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EWB Korea 관련 문의 ewbsouthkorea@gmail.com
프로보노로 국제개발활동을 하다 '달리기 프로젝트' by Open Secret
기부액의 80%정도가 기부금 사용의 행정적 비용으로 지출된다. 는 소식을 듣고 보다 실질적인 국제개발활동을 하고자 사람들이 모여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수 청년들의 재능을 기부받아 제품을 만들고, 그 수익으로 개도국을 섬기는 프로젝트 인 것이다. 현재는 베트남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 1차로는 몽골에 반팔티셔츠를 판매하는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포토부스를 이용해서 찍은 YPN모임
맥운영(Mac OS) 체계에 점차 익숙해지다.
현재 업무용으로는 윈도우기반의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여러 회의와 가정용 그리고 포럼 등의 외부 행사 시 신형 맥북에어(MacBook Air)를 활용하고 있다. 급하고 중요한 업무 처리 아직 대부분 사무실에 있는 윈도우 기반의 데스크탑으로 하기 때문에 신형 맥북에어(MacBook Air)의 사용에 있어서는 넷북 정도의 지원 사항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주로는 워드 작업으로 사용하고 인터넷과 사진 정리 등에 사용하고 있다.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프로그램도 하나 둘 늘어나고 각 프로그램들도 시간이 지나가게 됨에 따라 점차 익숙해질 것 같다.
iPhoto 매력에 빠지다.
아이포토(iPhoto)는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아직은 수박 겉핥기식의 단편적인 사용이지만, 그 만남에 설레여서 밤 잠을 설치고 주변 사람들을 붙잡고 이야기하게 된다. 아이포토에서 인식하는 얼굴들을 저장만 해두면 특별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동인식이 되는 매력적인 기능이다. 장소인식이나 여러 방식으로 사진을 묶어내는 것들도 탁월하다는 느낌을받는다. 그중 최고봉은 슬라이드쇼 기능이다. 각 테마별로 사진이 넘어가는 방식인데,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동영상으로 공유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울뿐이다. 사진을 연동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멋진 동영상이 탄생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 기능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파티나 교회 교육 및 행사 때 사용할 예정이다.
포토 부스(Photo Booth) 기능의 매력에 반하다.
포토부스는 원래부터 맥북에 있었던 기능이다. 맥북을 처음 쓰는 나로서는 포토부스를 아주 재미있는 장난감처럼 사용해 보았다.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와 마이크 기능을 이용해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인데, 다른 노트북과의 차이점이라면 아래 보는 것처럼 다양한 효과처리가 가능하다. 사람을 찍으면서 전혀 다른 배경을 삽입하는 것이 가능하며, 볼록이나 오목 랜즈, 스케치 그림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는 사실이다.
신형 맥북에서(MacBook Air)에서 구연되고 있는 아이포토(iPhoto)의 모습
매력적인 하드웨어와 더불어 기타 기능은 실습 중.
맥북을 사용하면서 놀라운 것은 그 속도감이다. 물론 사양적으로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중에서는 최고이지만, 부팅 속도나 동영상 돌리는 것도 다른 컴퓨터에 비해서 매우 신속하게 처리되고 있어서 마음을 흡족케한다. 또한 대기 시간이 30일이나 되어서 컴퓨터는 끄기 보다는 그냥 닫어 놓았다가 사용하기도하고 종종 끄기도 하지만, 8초만에 부팅되는 혁명은 나의 생활페턴(컴퓨터 켜고 다른 일 보기)에 변화를 가져왔다. 새롭게 iMove도 매우 마음이 끌린다.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영화 예고편 방식의 형태 지원은 나오 같은 초보들에게는 매우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이곱월드 타운미팅에서 진행되는데 강연자들의 모임>
이콥월드 타운미팅에서 지식에 대한 소통을 논의하다
Cornix TriPes Group 박정모 대표님과 함께 이콥월드 타운미팅(http://www.ecorpworld.com)에서 진행하는 강북 강연자들 모임에 참여했다. 강의를 하는 분들과 강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모여서 서로 교제하면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 아이디어를 실혐화하는 방법을 논의했는데, 결국 지식사회에서는 지식을 소통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그러한 방법이 다양하게 논의되었다.
강연에 대한 관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모임
타운미팅 강북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 갖고 있다. 이번이 100차로 모임는 강북모임이라 그런지 기존 논의들도 있었던 것 같지만, 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포용력도 좋고, 오늘은 8명 정도의 모임 참석자가 있었는데 좀 더 맴버십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다.
모임에 이야기에서 나눴던 분들의 이야기 일부를 공유하고자 한다.
는 모임에서 승인을 받지 못한 관계로 간략한 내용들만 공유하고자 한다.
기획에 대한 교육을 설계하다.
작은 규모의 기획에 대한 교육을 서비화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분이 있었다. 프로젝트형 시스템에 대한 구상을 가지고 다양한 형태로 기획가 양성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얼마전에 습관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있었는데, 사람의 습관을 바꾸는데 3개월 정도가 걸린다. 특목고 아이들 인터뷰의 인터뷰를 보니, 공통적으로 잘하는 것이 기획이었다. 기획은 바로 '목표 설정 - 기획 - 실행 - 평가'의 과정인데, 이를 잘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사실 우리모두 초등학교 때부터 기획을 해왔다. 그것은 바로 생활계획표 쓰기, 그러나 평가를 하지 않음으로서 그러한 내용을 교육적 가치화하지는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신화를 가지고 사람들의 내면을 치료하다.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심리치료를 하고 강연을 하시는 분이 계셨다. 신화에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콘텐츠화해서 스토리를 넘어서 그림과 조각과 동영상을 매개로 강연자들과 다가서로 안에 있는 이야기들을 끌어낸다. 어떻게 이런 일을 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강사는 개인적인 고민과 실패의 늪에서 자신이 먼저 신화를 통해서 내면의 변화를 경험했던 이야기를 해 주었다.
강연과 관련된 논의 중에 하나는 과연 강연으로 수익을 어느 정도나 창출할 수 있는가? 였다. 나도 몇 십만원의 강사료로 여전히 강연활동을 하고 있지만, 참석자들 대부분의 생각은 강연으로 실제적인 수입구조를 만드는 것은 어렵다였다. 다각화되고 있는 수익모델화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었다. 나왔던 이야기 중에 하나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쇼핑 가이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쇼핑도 가이드를 두면서까지 진행하게 된 현 풍속도, 또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소셜 커머스에서 쇼핑 가이드 혹은 커풀 커머스로 까지 발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다양한 컨설팅 작업들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었다.


저항의 세계화.hwp
별첨양식.zip
◆_SK사회적기업추진현황및계획_(10.10.8) .pdf


